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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하반기 남녀 프로골프계 흥행 이끌 스타는?
아시아투데이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 올 시즌 대한민국 남녀 프로골프계를 이끌 스타는 누구일까?한국르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상반기 시즌을 마친 현재 남자 프로는 김우현(23·바이네르)이 눈에 띄지만은 걸출한 스타가 보이지 않는다. 반면..

주홍철. 군산CC오픈 J Golf 시리즈 프로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
아시아투데이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홀까지 남은 거리 8m. 챔피언 버디 퍼트였다. 볼 위치에서 홀까진 약간 오른쪽으로 휘는 라인이었다. 주흥철(33)은 망설임 없이 스트로크를 했고, 퍼터를 떠난 볼은 홀로 그림같이 빨려 들어갔다.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문경준·허인회. 군산CC 오픈 골프 둘째 날 공동 선두 유지
아시아투데이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 문경준(32·휴셈)과 허인회(27·JDX멀티스포츠)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 군산CC 오픈 J Golf 시리즈(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6000만 원)에서 이틀 연속 공동 선두를 유지하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문경준과 허인..

캘러웨이골프 아이언. 올 상반기 남녀 프로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아이언'
아시아투데이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 캘러웨이골프 아이언이 올 상반기 동안 국내 남녀 프로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공식기록업체인 C&PS는 최근 올 상반기 동안 원아시아 투어와 대한골프협회(KGA)가..

최경주. PGA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 첫날 선두와 3타 차 공동 8위
아시아투데이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 ‘코리안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총상금 650만 달러, 우승상금 117만 달러) 첫날 2타를 줄이며 2언더파 69타를 기록 공동 8위를 달리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김우현. KPGA 코리안 투어 군산CC 오픈 첫날 5언더파 3연속 우승 도전 깔끔한 출발
아시아투데이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 김우현(23·바이네르)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 군산CC 오픈 J Golf 시리즈(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6000만 원) 첫날 5타를 줄이며 공동 6위를 기록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깔끔한 출발을 보였다.지난 1일 해피니스·..

강태석. KPGA 챌린지 투어 카스코 시리즈 6회 대회 프로 데뷔 첫 우승
아시아투데이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 강태석(29)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챌린지 투어 카스코 시리즈(총상금 8000만 원, 우승상금 1600만 원) 6회 대회에서 하정훈(27)을 1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강태석은 26일 전남 나주시 인근 해피니스컨트리클럽..

손주희. 보성CC·카스코배 점프투어 6차전 연장 접전 끝에 첫 우승
아시아투데이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 손주희(18)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014 보성CC·카스코배 점프투어 6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600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준회원 손주희는 26일 전남 보성군 인근 보성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코..

[2014 상반기 베스트 브랜드]MFS골프. 터치감·에이밍·스핀량 다 잡았다
아시아투데이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다’퍼팅이 그만큼 중요하다. 첫 홀 그린에서 예상치 못한 퍼트 실수를 범해 그날의 라운드를 망친 경험은 골퍼라면 한 번씩 가졌을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쓰는 퍼터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골퍼들은 퍼터가 중요하다고 생..

[2014 상반기 베스트 브랜드] 데니스골프, 디자인은 상큼 방수는 완벽
아시아투데이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 ‘비오는 날 골프가 즐거워진다.’데니스골프는 올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여성 골퍼들을 겨냥, 기능성과 패션 감각을 살린 방수점퍼를 선보였다.방수 점퍼 원단은 국내에서 개발·생산된 제품을 사용 기능성을 한층 더했다. 또한 내부 봉제선에 방수소재를 덧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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